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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증상 원인 치료법..

차차아빠 2022. 6. 12. 21:29
원숭이 두창이라 불리는 이유

1958년 두창과 비슷한 증상이 실험실

원숭이에서 발견되면서 "원숭이 두창"이라는

병명이 붙었다.

 

 

전파경로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동물 --> 사람

사람 --> 사람

감염환경 --> 사람을 통 해감염

감염자와 피부 상처나 호흡기,

눈, 코, 입의 점막 등을 통한 접촉으로 감염된다

공기를 통한 전파 사례는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증상

천연두와 매우 비슷하며,

발열, 오한, 두통, 전신에 수포(물집)

발진이 나타난다.

특히 손에는 수포성 발진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감염 후 평균 6~13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2~4주간 지속됩니다.

 

치료방법 예방법?

현재까지 원숭이 두창 치료약은 없으며

사람의 천연두 백신이 교차 면역으로

약 85% 정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제 국내에는 천연두 백신 3500만 명

가량을 비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3~6%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치명률이 1% 이하로

원숭이 두창이 치명률은 높은 수준이지만

전파력은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CDC(미국 질병 통제에 방센터)는 평소 철저한

소독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